프롬으로 예고하던 우주신님의 단체전. 학교가 끝나고 바로 다녀왔다.눈 앞에 두고 한창 해메긴 했지만 그래도 잘 찾았다. 우주신님의 첫번짜 그림. '우주의 사랑'이라는 그림이다. 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. 이 그림은 '누가 누가 좀 말려줘요' 노 워라고 적혀있다. 뭐... 그림의 ㄱ도 모르는 나라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다. 아마 이번 방명록 이벤트로 주는 그림이 이거일 거다. '끝까지 간다'와 '고생 끝에 낙이 온다' 두 번째 그림은 잘 모르겠지만, 첫 번째 그림은 땅 밑에 있는 어떠한 것을 찾으러 노력하는 그림 같다. 말 했다. 나 그림 모른다고.. '아기코끼리'와 '아빠코끼리' 서로 다른 강렬함을 주는 느낌이다. 'No smoking' 담배 피지 마라? 나 영어도 못 한다.. 이 ..